이승준 (영화 감독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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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준은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입니다. 1971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.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, 소외된 사람들의 삶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 담아내고 있습니다.
주요 작품 활동:

• 감독:
• 《그대가 조국》 (2022)
• 《그림자꽃》 (2019)
• 《부재의 기억》 (2018) - 제92회 아카데미상 단편 다큐멘터리상 후보
• 《크로싱 비욘드》 (2018)
• 《얘기해도 돼요?》 (2015)
• 《달에 부는 바람》 (2016)
• 《달팽이의 별》 (2010) -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장편경쟁 대상
• 《신의 아이들》 (2008) -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넷팩상
• 《보이지 않는 전쟁: 인도 비하르 리포트》 (2000)

수상 경력:

•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 장편경쟁 대상 (《달팽이의 별》)
• 전주국제영화제 넷팻(아시아영화진흥기구)상 (《신의 아이들》)
•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 희노애락상 (《The Tao of 7th Train》)
•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IYFF 관객상 (《신의 아이들》)

기타:

• 2008년 제작사 블루버드픽처스를 설립했습니다.
• 《부재의 기억》은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로, 해외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.
• 《그림자꽃》은 탈북자 김련희 씨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.

광주 출신 이승준 감독 (동명이인):2023년, 2024년 기사에 따르면, 광주 출신의 젊은 영화 감독 이승준도 있습니다. 이 감독은 키오스크와 무인계산대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얻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 《이력》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, 대구단편영화제 등에서 주목받았습니다.

젊은 영화 감독 이승준도 있습니다. 이 감독은 키오스크와 무인계산대로 인해 일자리를 잃고 얻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단편 영화 《이력》으로 부산국제단편영화제, 대구단편영화제 등에서 주목받았습니다.